![]() 진안군 |
이번 기간 운영은 추석 연휴 전후로 성묘객과 귀성객이 집중되는 만큼 산불 위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해 관련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며, 주요 명산과 성묘객이 많은 지역,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방지 캠페인과 기동단속 등 주민 밀착형 사전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객과 귀성객이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