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 자체기획사업 ‘건강한 마음 한 줌’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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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 자체기획사업 ‘건강한 마음 한 줌’진행

전주청소년센터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서 발달 지원 ‘건강한 마음 한 줌’프로그램 진행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샌드아트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굿네이버스 여아지원 자체기획사업 ‘건강한 마음 한 줌’을 진행했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전주청소년센터 초․중학생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 자체기획사업 ‘건강한 마음 한 줌’을 진행했다고 8일(월) 밝혔다.

여아지원사업 자체기획사업은 여자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권 교육 및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여아의 신체적․정서적 회복과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경험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 자체기획사업 ‘건강한 마음 한 줌’ 프로그램은 여자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심리․정서적 안녕감 향상 및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전주청소년센터 초․중학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 표현 및 회복력 강화를 위한 샌드아트 수업과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모둠 활동으로 구성되어 총 2회기 진행하였다.

참여 아동․청소년들은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샌드아트 활동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었다.” 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정서적․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청소년들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는 심리․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영역이 통합된 개입을 통해 아동․청소년 스스로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서의 관계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건강권 증진을 위하여 ▲신체 활동을 장려하는 ‘지금, 움직여 봐!’ 캠페인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첫 참 잘했어요.’▲아동이 건강권 침해에 대해 인식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굿모션(Good Motion)’ ▲저소득가정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녀생각 KIT’ 등 다양한 아동 권리 옹호 활동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