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길마트 송천점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사업장이 동참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길마트 전주송천점 대표(이윤웅)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마트로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좋은이웃가게 가입을 결정했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가입 취지를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지부장(최은희)은 "길마트 전주송천점의 좋은이웃가게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는 소중한 파트너가 늘어나고 있어 더욱 기쁘다. 길마트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길마트 전주송천점의 이번 '좋은이웃가게' 동참은 단순히 기부를 넘어, 지역 경제 주체가 이웃과 상생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전주시 덕진구 내에서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를 통해 자세한 문의를 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