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 2025년 을지연습 비상근무체제 돌입 |
이번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전쟁 이전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성소방서는 사건 발생에 따른 상황조치연습과 사건메시지를 절차대로 처리하여 적시·적소의 소방력 투입하는 등 현장대응역량을 제고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박천조 보성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 직원 모두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국가비상상태나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 같은 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