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
장세일 영광군수)는 광복회 영광연합지회(회장 김경주)를 직접 방문해 유족들을 만나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 군민 모두가 반드시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정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독립유공자를 예우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보훈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 및 배우자에게 유족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