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의사업은 △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80억), △ 정읍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100억), △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301.5억) 등 주요 6개 사업이며,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정읍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발굴 및 국가예산 확보 논리 개발에 주력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틀 마련에 부단히 노력해 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국회·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