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철 고흥소방서장, 현장소통 및 운영점검 실시 |
이번 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병철 고흥소방서장은 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출동태세, 장비관리, 대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와 더불어 태풍 등 기상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흥소방서는 이번 현장소통 및 운영점검을 계기로 재난 대응체계와 현장 대응역량을 재정비하고,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