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의 사회정책’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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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의 사회정책’ 출판기념회 개최

민선 9기 여수시장 후보군 중 가장 먼저 출판기념회 열어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의 사회정책’ 출판기념회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자신의 저서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의 사회정책’ 출간을 기념해 지난 12일 개최한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주 의원의 저서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의 사회정책’은 270여 쪽 분량으로 ‘김대중 대통령이라면 오늘날 경제위기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어떻게 했을까?’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노동정책에 대한 평가와 나아갈 방향, 사회복지를 통한 시민의 삶 개선, 사회정책을 통한 위기대응 방안 등 김대중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며 현재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저서를 통해 주종섭 의원이 보여준 문제 인식과 해법은 그가 오랫동안 노동운동과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축적된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정책 방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주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여수를 사랑하고 지역의 경제위기에 대한 고민, 그리고 문제의식에 있어서는 직접 현장을 찾아 답을 찾고 해결하는 특유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결과를 입증하는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는 변함없는 부지런함으로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지킴이로 같은 자리를 지켜왔으며, 지난 12.3 내란 때는 시민과 함께 거리로 나와 시위를 주도하며 12일간의 단식투쟁으로 자신을 던졌다.

지난 6월 30일부터는 여수 교통의 중심지인 쌍봉사거리에서 매일 아침 출근길마다 “고용위기지역 긴급지정! 여수를 살립시다!”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지역의 현안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변함없이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활발한 의정활동과 여수 사랑에 열정을 쏟고 있다.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시장 후보군들이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도 주종섭 도의원의 다음 행보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