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특별 프로그램 ‘여름, 완주’ 시작 |
이번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됐다.
첫 회차에서는 ‘빙수의 정석’을 주제로 ‘나만의 빙수 만들기’ 체험이 펼쳐졌다.
얼음, 팥, 과일, 아이스크림, 젤리, 크래커, 빙수 떡, 딸기, 초코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빙수를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과 함께 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곧 시작될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활동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청소년 활동팀(262-7942)으로 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