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지회장은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푸소 재난안전교육과 농산어촌활성화센터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강명선 지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함께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탁금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