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신한금융그룹의 리모델링 공모사업 지원을 받아 조성된 공간이다.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설비를 갖춰 보호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와 선호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초등 저학년 상시 돌봄 ▲발달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돌봄품앗이 활동 ▲돌봄 공간 제공 등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폭넓게 운영하며, 고창군의 대표적인 육아 지원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공동육아나눔터가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