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이동약자.교통불쳔지역 선거인 이동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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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이동약자.교통불쳔지역 선거인 이동 편의 제공

선관위, 중증장애인‧어르신 등에 이동 편의 제공… 교통불편지역 차량 운행도

장성군,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이동약자.교통불쳔지역 선거인 이동 편의 제공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장성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선관위(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이동약자‧교통불편지역 선거인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에 따르면, 선관위는 중증장애인‧고령주민‧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사전 투표의 경우 5월 28일, 선거일 투표는 6월 2일까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성군지회(061-394-5300)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교통불편지역 주민들의 투표 참여도 지원한다. 선관위는 선거 당일인 6월 3일 22인승 버스 9대를 운행할 예정이다.대상지역은 장성읍‧동화면‧삼서면‧삼계면‧황룡면‧서삼면‧북하면 10개 투표구로, 운행 노선과 시간 등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