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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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지난 5월 23일(금) 나주시 다도면 소재 해피니스컨트리클럽에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함께하고 있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5월 23(금) 나주시 해피니스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하고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유길)가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대회는 총 1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8홀 신페리오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두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세상!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주제로 25팀(100명)이 4인 한 조가 되어 18홀 라운딩을 하며 라운딩 종료 후에는 저녁 만찬과 다양한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준비해 알차게 구성했다.
▲성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 홍유길 대회 조직위원장, 안상현 나주시부시장, 정승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
또한,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300만 원은 나주시를 통해 소외계층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의 결과는 통합우승 천희철, 신페리오 하트코스 우승 정기환, 힐링코스 우승 강윤오, 히든코스 우승 최원준, 니어리스트 박광일, 문철환, 김유홍, 롱기스트 김기철, 심동원, 김종근 선수가 차지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정승현 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정승현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봄 햇살과 신록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에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아 주신 기자협회 회원과 참가자 여러분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모쪼록, 이번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가 골프 동호인들의 단합의 장이 되고, 활기찬 새봄의 추억과 낭만을 마음껏 만끽하는 참가자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홍유길 조직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홍유길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세상! 소외계층 돕기’라는 슬로건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 동호인의 친선 및 화합의 장과 더 나아가 소외계층 가정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지원코자 ‘2025년 제2회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동호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개최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광주·전남 23개 시·군 300여 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일선 기자들 중심의 연합체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