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보건소, ‘보건의 달’ 맞아 인구늘리기.서해안 국가철도망 캠페인 전개 |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주민들에게 고창군의 출산장려 정책, 육아지원 서비스, 전입 혜택 등을 안내하고 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또한, 서해안권 균형발전과 교통 인프라 강화를 위한 서해안축 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고창군보건소는 보건의 날을 기념해 도지사 표창 2명, 고창군수 표창 5명 등 총 7명의 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열려,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보건의 달을 맞아 주민과 직접 마주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의 정책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