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 민 임실군수,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심 민 군수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실군은 202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89개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한다.
임실군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하여 공공임대 아파트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으로 신규 400세대 유입, 문화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한 생활인구 1천만명 시대 개막, 교육‧일자리 환경 개선으로 사회적 증감 +100명을 유지하는 것을 인구 대응 정책의 목표로 삼고 있다.
심 민 군수는“주민들과 인구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목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