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광산구 첨단1동,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와 쌍이‧아미와 함께 프로젝트 추진 |
첨단지구 골목상권 마스코트인 ‘쌍이‧아미’를 활용해 지역 주민의 상권 이용,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시작으로 이달부터 첨단 골목상점 이용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첨단지구 내 상점에서 2만 원 이상을 결제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방식으로, 6월까지 매월 6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골목상점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후 쌍이‧아미의 ‘새 얼굴’을 찾는 ‘마스코트 새 단장(리뉴얼) 공모전’, 찾아오고 싶은 깨끗한 골목상권을 만들기 위한 △내 가게 앞 청소의 날(매주 1회)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청소의 날(매월 1회)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희정 첨단1동장은 “쌍이‧아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상인연합회, 사회단체 등과 마을 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첨단 골목상권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