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2025년 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 발대식 개최 |
이번에 선발된 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 13명은 발대식을 통해 상수원 보호구역의 중요성과 자율적인 수질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불법행위 근절 및 오염행위 예방 등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광역상 수원지킴이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상서면 청림리, 변산면 중계리 등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면적: 16.853㎢) 내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낚시 및 어로 행위, 축산농가 방문 오염원 적정 처리 여부 등 하천 수질관리를 위한 감시·계도 활동과 더불어 맑은 물 지킴이 홍보, 정화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행정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킴이사업 참여자는 “부안댐 상수원 수질보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이 마시는 물을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