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5년 디지털매체 활동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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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5년 디지털매체 활동가 발대식 개최

주민 블로그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20명 위촉

완주군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디지털매체 활동가 발대식을 갖고 공감·참여·소통 행정을 통한 적극적인 군정 홍보에 나섰다.

7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완주군 블로그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에아트홀 실마리카페에서 ‘2025 완주군 디지털매체 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대표자 선서 ▲소통 및 기획회의 ▲역량 강화 교육 ▲완주삼례딸기대축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25 완주군 디지털매체 활동가’는 블로그 기자 15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명 등 총 20명으로, 2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기자단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완주군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완주군의 정책, 문화, 여행, 사람 등 완주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을 군민 눈높이에서 직접 취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구 1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와 기업 유치 등 수소와 물류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올해도 디지털매체 활동가들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완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디지털매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올해의 SNS 대상’에서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