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동구 지원1동, 돌봄 이웃 초.중.고교생 운동화상품권 전달 |
‘희망발걸음 운동화 지원 사업’은 지원1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을 활용해 돌봄 이웃 학생 20명에게 운동화 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형빈 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형 지원1동장은 “돌봄 이웃들과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매달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