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 ‘모의창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이날 행사는 청암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서영자 센터장)에서 주관하여 교내 5개 창업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경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 옵티커스(opticus)는 ‘자동 조절 폭주근점거리 측정기 개발’의 아이템으로 출전하였으며, 발표에 나선 2학년 김동엽 학생은 “회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발한 제품이 국민들의 눈건강을 지키는 좋은 재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청암대학교 안경광학과는 2021학년부터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로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아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옵티커스, 눈건강지킴이봉사단(이석주 지도교수) 및 VISION 동아리 운영(이철우 지도교수),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운영(박성종 지도교수), 연합봉사활동(박혜정 지도교수) 등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안과전문병원과 안경체인그룹공채 취업을 위한 현장실무능력이 뛰어난 전문안경사 배출에 전념하여 높은 취업률과 국가면허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