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완주군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속적으로 완주군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완주군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을 때는 호우피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에 큰 보탬을 주기도 했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완주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