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이사,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1992년에 설립된 (유)일토씨엔엠은 공공하·폐수,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분야에 주력해온 전문기업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특히, 전 직원이 환경 보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규연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장수군의 발전과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유)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장수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