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
광양소방서는 축제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총 60여 명을 투입하여 화재 예방‧대응 및 안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119상황실을 설치하고 펌프차와 구급차를 행사장 주변에 배치하고 AED 등 구급 장비들을 운용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순찰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