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금융토크콘서트 지니TalkTalk 성황리 개최
검색 입력폼
 
전북

전북특별자치도, 금융토크콘서트 지니TalkTalk 성황리 개최

"복잡한 금융, 쉽게 풀어낸 지니TalkTalk" 도민과 대학생들의 재테크 궁금증 한 방에 해결
인기 금융 유튜버 삼프로TV와 박곰희TV가 전하는 맞춤형 금융 지식
금융기관의 취업 상담까지, 전북 도민들의 참여 열기 뜨거워

전북특별자치도, 금융토크콘서트 지니TalkTalk 성황리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제5회 지니포럼(GENIE Forum)과 연계해 도민과 대학생을 위한 금융토크콘서트 ‘지니TalkTalk’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복잡한 금융 개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이번 콘서트는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열렸다. 이번 금융토크콘서트는 도민의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니포럼의 메인행사인 국제금융컨퍼런스와 함께 준비된 특별 행사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250만 명을 자랑하는 삼프로TV의 이진우 부사장과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는 박곰희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실생활에서 유용한 금융 지식을 공유했다.

이진우 부사장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손에 잡히는 금융상식’을 주제로 강연하며, 복잡한 금융 개념을 쉽게 풀어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서 박곰희 대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적금·펀드·투자 등 기초 금융 지식과 소비 습관을 분석한 맞춤형 자산관리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을 포함해 250여 명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Q&A 세션에서는 재테크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금융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한국은행, 전북은행, 도내 이전 금융기관들이 취업 상담부스를 운영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금융 역량 강화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