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2024년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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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학생문화원, 2024년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 개최

“아이들의 순수한 창작 세계 보러 오세요”

제주학생문화원, 2024년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안희숙)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시와 노래의 만남에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소양을 더한 『2024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하여 제주교육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화북초, △재릉초, △더럭초, △신촌초, △제주남초, △제주영지학교 총 6개교, 19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 학생들이 창작한 동시(童詩)에 전문가의 작곡을 결합하여 노래로 만들고 합창 공연을 한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 중 창작한 시(詩)를 전시하는 시화전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창작 세계를 함께 감상하며, 학생들의 가능성과 재능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