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4 나주영산강축제 13일 화려한 피날레 |
2024 나주영산강축제 ‘로보카폴리 싱어롱쇼’ |
이날 축제 주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향토문화유산이자 주민들로부터 전승돼온 노동요인 ‘동강봉추들노래’(오후 3시), 나주시립국악단 ‘나주풍류열전’(오후 3시 30분), 나주시립합창단 뮤지컬 ‘레미제라블’(오후 5시 30분)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24 나주영산강축제 ‘이전공공기관 동아리콘서트’ |
연일 객석 만석을 넘어 스탠딩, 잔디광장 돗자리 구름 관객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산강 뮤직페스티벌’은 오후 7시 트롯 인생드라마 2편으로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24 나주영산강축제 영산강뮤직페스티벌 ‘K-팝 페스티벌’ |
트롯 가수 나태주, 박구윤, 홍진영이 출연하며 무대 공연 이후엔 영산강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개막식에 이어 다시 펼쳐질 예정이다.
2024 나주영산강축제 통합행사인 ‘우리가족 요리왕 선발대회’ |
2024 나주영산강축제, 영산강 횡단 보행교 |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