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열린도서관, 하루공방 오일파스텔 수업 운영 |
오일파스텔이란 주로 일본식 조어인 크레파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화구로 다른 화구에 비해 다루기 쉬우면서도 유화와 같이 자유로운 질감 표현이 가능해 최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미생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강좌에서는 오일 성분이 풍부해 더욱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전문가용 오일파스텔을 활용하며, 강사의 수준 높은 지도에 따라 수업마다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5일(화) 오전 9시부터 화순열린도서관 홈페이지(hslib.kr)를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발굴해 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생활 개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