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 내용은 ▲마을자치와 도시재생 관련 전시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 및 상호협력 ▲북구마을의 역사성을 담은 전시, 교육, 행사 시 관련 자료 제공 및 컨설팅 ▲마을자치와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역사성 연구 및 기록 등 활용방안 모색 ▲북구의 역사, 문화, 예술 관련 전시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상호 협력 ▲박물관 주관 전시, 교육, 행사 시 관련 자료 및 홍보 제공 ▲마을자치와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주민 교육 및 참여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 마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하여 오는 10월 22일(화)부터 10월 31일(목)까지 북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북구 마을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 중심의 마을자치와 도시재생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