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군산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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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군산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9월 24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 운영
친환경 문화예술교육지원 키트 제작, 환경정화활동 등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군산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군산시자원봉사센터(군산시 삼화안길 9)에서 ESG경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9월 24일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역 사회공헌활동은 재단과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가 협력해 200여 명의 군산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했다.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친환경 문화예술교육 키트 체험,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재단은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ESG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친환경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으로, 천연삼베와 스티커를 활용한 다용도 천 만들기와 함께 천연수세미, 대나무 칫솔이 구성된 교육키트다.

이 밖에도 밑반찬 나눔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적으로 지역 어르신의 편익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했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이 지역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정읍과 부안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추석명절에는 쌀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정책팀(063-230-7412)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