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2024 ESG행복 플리마켓’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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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2024 ESG행복 플리마켓’ 열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2024 ESG행복 플리마켓’ 열어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동암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이 오는 27일(금) 이용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 ESG행복 플리마켓’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 ESG행복플리마켓’은 도내 장애인복지기관들과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암자활자립장, 굿윌스토어 전주점, 한사랑 등 여러기관 및 위캔공방 등 22개 부스의 셀러들과 협업하여 추진된다.

ESG행복플리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접수대에서 현금 1,000원의 접수비를 지불하면, 1인당 1개의 친환경 리유저블백으로 교환해주며, 행사에 참여한 셀러(참여기관)들은 판매 후 판매금액은 10%이상씩 기부할 예정으로, 기부금은 동절기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SG행복플리마켓에서는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상담과 천연 딸기 버블바 등 다양한 체험과 동암자활자립장의 장애인생산품 및 제로웨이스트 제품 판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의 자원순환 판매 장터 등이 운영된다.

또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으로 PET병뚜껑을 15개 모아 오면,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하거나,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협업하여 폐건전지 10개를 새건전지 1세트로 교환해주는 등 스탬프쿠폰 이벤트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운영된다고 한다.

강병은 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추진되는 ESG 행복 플리마켓은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추진되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2024 ESG행복 플리마켓’ 열어

동암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이 오는 27일(금) 이용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 ESG행복 플리마켓’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 ESG행복플리마켓’은 도내 장애인복지기관들과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암자활자립장, 굿윌스토어 전주점, 한사랑 등 여러기관 및 위캔공방 등 22개 부스의 셀러들과 협업하여 추진된다.

ESG행복플리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접수대에서 현금 1,000원의 접수비를 지불하면, 1인당 1개의 친환경 리유저블백으로 교환해주며, 행사에 참여한 셀러(참여기관)들은 판매 후 판매금액은 10%이상씩 기부할 예정으로, 기부금은 동절기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SG행복플리마켓에서는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상담과 천연 딸기 버블바 등 다양한 체험과 동암자활자립장의 장애인생산품 및 제로웨이스트 제품 판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의 자원순환 판매 장터 등이 운영된다.

또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으로 PET병뚜껑을 15개 모아 오면,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하거나,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협업하여 폐건전지 10개를 새건전지 1세트로 교환해주는 등 스탬프쿠폰 이벤트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운영된다고 한다.

강병은 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추진되는 ESG 행복 플리마켓은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추진되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