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공상공무원 맞춤형 직무코칭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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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무원연금공단, 공상공무원 맞춤형 직무코칭 프로그램 운영

서울에서 광주까지 총 6회, ‘직무복귀와 적응’까지 지원

공무원연금공단, 공상공무원 맞춤형 직무코칭 프로그램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상공무원의 안정적인 직무 복귀와 일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직무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8일 세종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지난해 최초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상 재해로 장기간 요양을 마친 후 직무 복귀를 앞둔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이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복귀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자신 있게 현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에 의한 직무복귀 코칭(대면 1회, 비대면 2회), 성격유형에 기반한 자기 자신 이해하기, 직무복귀 회복탄력성 강화, 건강한 신체 관리법 등이다. 아울러 복귀 후 적응 상황에 대한 사후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6월 22일 서울지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내면에 숨겨둔 불안을 되돌아보고 치유하는 계기가 되어 현업 복귀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김정남 재해보상2실장은 “앞으로 공상공무원에 대한 지원은 치료비 지급 등 보상적 차원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공상공무원들이 업무 현장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과 심리회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