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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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6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수출기업 물류 부담 완화를 위해 업체당 최대 250만 원의 수출물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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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륙 운송과 항공·해상 운송을 통한 수출 물류비를 지원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시는 총사업비 3000만 원 규모로 약 15개 기업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업에는 내륙 운송비와 항공·해상 운송비 등 수출 물류비의 90%를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국제특송(EMS, DHL 등)과 포워딩을 통한 국제운송비와 국내 운송비 등이며, 하역료 등 운송 관련 수수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창고보관료와 보험료, 관세 및 부가세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덕진구 팔과정로 164, 3층)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fanht@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2351)로 문의하면 된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수출기업들이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의 부담을 덜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