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교육지원청, 「마음 치유자, 이광민 원장을 만나다!」 성료 |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의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교직원·학생·학부모·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전원을 대상으로 한 공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소통 기반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들과 소통이 어려워진다고 느끼던 요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이 먼저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강연이 교실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지식보다 사람을 이해하는 힘에서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일수록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읽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오늘 이 강연이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마음을 돌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그리고 교육 주체 모두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