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광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마음으로 쌀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농협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말했다.
소양농협은 주거환경 개선, 농민 생활 불편 해소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 또한 농촌 고령화로 인한 취약 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