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식 나주이화신협 이사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김귀남 빛가람동장(오른쪽 세 번째), 유지영 금천면장(오른쪽 네 번째)이 지난달 28일 15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나주시) |
이번 후원은 신협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해마다 기세를 더하는 매서운 추위의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귀남 빛가람동장은 “나주이화신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