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소방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4차) 발사성공 소방안전대책 추진 |
이번 누리호 4차 발사는 우주항공청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고흥소방서는 발사 전일인(26일) 발사에 앞서 소방력을 구역별로 배치하여 유사시 상황에 대비하였고, 출동·대응태세 및 상황관리에 만전을 다하여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에 이바지 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가적 우주개발 사업의 중요한 순간인 만큼 한 치의 공백도 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했다”며 “향후 우주발사체 관련 활동에서도 지역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차후 예정된 발사캠페인 시에도 소방의 임무를 통하여 성공적인 발사가 될 수 있도록 재난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