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 남원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
성금 전달식은 11월 27일, 남원시 부시장실에서 연원섭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기부는 한전이 남원시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번 기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전력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 중 하나다. 한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 향상과 에너지 신기술 기반의 미래 사업을 통해 ‘진정한 국민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연원섭 전북지역본부장은 “한국전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남원시에 처음으로 성금을 기부해 주신 한국전력 전북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한전의 따뜻한 마음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대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성·금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620-6333)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